[특징주]SK바사, 멕시코 외무장관과 백신협력 논의에 10%대↑

  • 등록 2022-07-07 오전 9:34:08

    수정 2022-07-07 오전 9:34:08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멕시코 외무장관과 바이오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에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전거래일 대비 10.70% 상승한 1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가가 장 초반부터 급등한 건 최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 등이 지난 6일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무장관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게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안 사장은 “바이오 인프라 구축과 백신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멕시코가 관심을 둘 경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에브라르도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제조 인프라와 기술력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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