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리쌍 7집 앨범 |
|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리쌍의 정규 7집 앨범 아수라발발타(AsuRa BalBalTa)가 하반기에 접어든 가요계의 첫 번째 히트 앨범으로 위상을 굳혔다.
리쌍은 지난 16일 이번 7집 앨범의 "TV를 껐네..." 선공개 이후 음원 사이트 멜론, 엠넷, 싸이월드 BGM 등의 음원 차트에서 2주 연속 주간 차트 1위에 등극해서다.
아이돌 그룹의 강세와 `나가수` 열풍 등으로 쉴 새 없이 변동되는 최근 음악 시장을 감안한다면 2주 연속 1위는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게다가 앨범 발표후 특별한 프로모션과 단 한 번의 방송활동 없이 이뤄냈기에 더 의미있다는 평이다.
이번 리쌍 앨범에는 t윤미래, 백지영, 10cm, 하림, 개코, 정인, 강산에, Bizzy, 국카스텐, 윈디시티, B-Free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