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국내 스타트업들과 게임 개발자들에게 창조적 사고의 경험을 제공하고,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기반의 인텔 최신 기술과 개발자 지원을 위한 인텔의 노력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텔은 19일 ‘스타트업을 위한 인텔 디자인 씽킹 워크숍’을 개최한다. 디자인 씽킹은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디스쿨(D-School)의 정식 수업 과정으로 채택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일상생활을 관찰해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는 사고방식과 그 과정을 담고 있다. 이를 기업활동에 접목할 경우 다수의 스타트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과제에 관한 창조적인 해결책 발굴을 꾀할 수 있다.
19일 행사는 영어로 진행되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dcamp.kr/event/apply/267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