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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K STAR ‘원샷 OTT’와 가진 인터뷰에서 “‘센스8’에 마동석 선배가 유흥업소 기도로 출연한다”며 “극 중 마동석 선배를 한 방에 제압한다. 내가 감히 마동석 선배님을”이라고 밝혔다. 이어 “‘센스8’에서 마동석 외 존경하는 윤여정, 이경영 선배님들과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한국 배우들과 영어로 대사하는 것도 특이한 경험이었고 재미있었다”고 덧붙엿다.
‘센스8’은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8명의 사람들이 의문의 조직에 맞서는 SF판타지 드라마다. 영화 ‘매트릭스’로 유명한 워쇼스키 감독의 작품이다. 배두나는 ‘센스8’에서 한국인 박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현재 ‘센스8’ 시즌2 후반 작업에 한창인 배두나는 “시즌2에서는 더 많은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앞으로의 이야기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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