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O2O '오픽', 비공개 테스트 개시

  • 등록 2016-11-22 오전 8:46:20

    수정 2016-11-22 오전 10:18:2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부동산 기업 리앤정파트너스(대표 이진수, 이하 리앤정)가 빌딩 및 사무실 전문 부동산 O2O 오픽(OPICK)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카카오 출신 O2O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오즈원과 손잡고 개발한 오픽은 상업용 부동산 전문 서비스로 매입 매각 및 임대차 중개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피스 픽(Office Pick)의 약자를 의미하는 오픽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직접 매물 정보 현장을 확인한 뒤 체계적인 분석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상에 공개한다. 다년간 축적된 각종 빌딩 거래사례, 실시간 빌딩매매 데이터, 임대시세 및 관련 정보 데이터베이스가 3만여개 국내 최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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