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호에이엘 등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 강세

  • 등록 2022-07-08 오전 9:28:18

    수정 2022-07-08 오전 9:28:18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8일 장초반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수혜주가 강세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대호에이엘(069460)은 전 거래일 대비 14.44% 오른 2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외 현대코퍼레이션(011760)(5.32%), 현대에버다임(041440)(4.04%), 현대로템(064350)(2.62%) 등이 상승하고 있다. 현대에버다임은 건설 중장비 업체로 우크라이나 재건 수혜주로 언급되고 있다.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대한 참여 의지를 밝히며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 국토부는 우크라이나 재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철도 관련 사업이 예정됨에 따라 대호에이엘, 현대로템 등이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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