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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설희 건국의대 교수, 양동원 가톨릭의대 교수, 김상윤 서울의대 교수, 이재홍 울산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문소영 아주의대 교수, 심용수 가톨릭의대 교수, 박기형 가천의대 교수, 서상원 성균관의대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다.
도네리온패취는 앞서 2021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획득 이후 2022년 8월 국내에 시판됐다. 하루 1회 복용하는 기존 경구제와 달리 주 2회 부착하는 도네리온 패치제다. 치매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하고 보호자에게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시장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도네리온패취의 장점과 효유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도네리온패취의 접근성 강화와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