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서울·부산·대구·제주서 '즉흥춤판' 벌어진다

'서울국제즉흥춤축제' 4월 1~18일 열려
부산·대구와 연계해 개최…제주서도 첫 시행
국내외 아티스트 200여명 참여
  • 등록 2016-03-30 오전 9:16:03

    수정 2016-03-30 오전 9:17:24

‘서울국제즉흥춤축제’의 모습(사진=서울국제즉흥춤축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제적인 명성의 즉흥춤 축제인 ‘서울국제즉흥춤축제(Simpro)’가 4월 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제주 돌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열린다.

16회째를 맞은 올해 축제는 ‘부산국제즉흥춤축제’(Bimpro)과 ‘대구국제즉흥춤축제’(Dimpro)와 연계해 개최되며 새롭게 ‘제주국제즉흥춤축제’(Jimpro)를 태동시켰다. 제주국제즉흥춤축제는 앞으로 제주의 자연환경과 함께 하는 생태즉흥춤 공연으로 특화시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일본, 독일 등에서 공모와 초청을 통해 선정된 국내외 아티스트 200여명이 참여한다.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 공식인증사업으로 선정된만큼 한국과 프랑스의 아티스트들이 협업하는 즉흥 프로젝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60분 길이의 작품 ‘Voici’와 크로스오버 즉흥공연에는 총 20명의 한국·프랑스 무용가와 연주가들이 참여한다. 전문 아티스트 외에도 즉흥에 관심있는 학생과 일반인들의 발표무대도 마련된다. 또한 전문가와 일반인들을 위한 16개의 즉흥 클래스가 개설된다.

공식 개막 행사는 4월 12일에 열린다. ‘Enjoy Impro - 공간과 즉흥’이란 슬로건으로 새롭게 문을 연 서울무용센터의 여러 공간에서 9시간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서울국제즉흥춤축제’의 모습(사진=서울국제즉흥춤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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