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유균혜 국방부 보건복지관(국장)과 걸그룹 러블리즈를 비롯한 장병들이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군인 금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러블리즈는 부대 생활관 벽에 걸리는 2017년 금연달력 제작에 참여하고 국방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금연을 성공한 장병들과 토크쇼를 하는 등 군의 금연 캠페인을 주도할 예정이다.
한편 국방부는 2020년까지 장병 흡연율을 30%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 예산은 보건복지부가 국민건강증진 기금으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