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원익머트, 반도체 소재 국산화 최대수혜 분석에 '강세'

  • 등록 2019-07-22 오전 9:10:11

    수정 2019-07-22 오전 9:10:11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원익머트리얼즈(104830)가 반도체 소재 국산화로 인한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과 함께 사흘 만에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원익머트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4.8% 오른 2만495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은 이날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해 V-NAND 가동률 상승과 중장기 소재 국산화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양산 비중이 확대되는 5세대 V-NAND에 원익머트리얼즈의 신규 가스(제논)가 사용되기 때문에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영업이익 48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일본의 수출 규제 또한 중장기적인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번 규제가 반도체 업계 내의 소재 국산화 의지를 더욱 강해지게 하고 있어 개발 중인 신규 소재의 테스트 기간과 양산 적용 시점을 대거 앞당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한 뒤 한일 관계 악화 상황에 대해 “한국이 먼저 답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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