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결혼 5개월 만에 득남 "웅진그룹 첫 손자, 윤회장 사랑 독차지"

  • 등록 2015-02-11 오후 8:43:05

    수정 2015-02-11 오후 8:44:46

유설아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웅진그룹 며느리가 된 배우 유설아가 결혼 5개월 만에 득남했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유설아는 지난 1월 중순 강남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보도에 따르면 유설아는 시아버지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에게 2~3일에 한 번씩 아들 사진을 보내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중순, 3년간 교제한 웅진홀딩스 윤새봄 상무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윤새봄 상무는 윤석금 회장의 차남. 당시 결혼식은 지인 십여명만 불러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졌다.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포스트 김하늘’이란 애칭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영화 ‘생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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