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게임로그]‘15년차’ 서든어택의 저력…오버워치·배그 다시 넘었다

2월4주차 PC방 리포트
  • 등록 2020-03-07 오후 3:52:20

    수정 2020-03-07 오후 3:52:20

2월4주차 PC방 이용시간 순위. 더로그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서비스 15주년을 맞이한 넥슨의 장수 FPS(1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이 비교적 최신 경쟁작인 ‘배틀그라운드’와 ‘오버워치’를 상대로 여전히 순위 경쟁에서 저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7일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 따르면 2020년 2월 넷째 주(2월24일~3월1일) 전국 PC방 총 이용시간은 약 2640만시간으로 전주대비 20.8% 감소했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따른 PC방 이용자 감소세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PC방 주요게임 모두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톱5 게임들의 순위교체가 눈에 띈 한 주다. 각각 1계단, 2계단 상승한 ‘피파온라인4’와 ‘서든어택’이 나란히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서든어택은 2016년 ‘오버워치’가 출시된 이후 처음으로 오버워치의 순위를 제쳤다. 2월27일 일간 PC방 순위가 3위까지 올랐고, 28일에는 점유율 7%대의 벽을 돌파했다.

또 지난 4일에는 2017년 ‘배틀그라운드’ 출시 후 처음으로 배틀그라운드를 넘고 일간 순위 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신규 독립 서버 ‘프론티어 월드’를 연 ‘블레이드 앤 소울’이 4계단 상승하며 16위에 올랐고, ‘아이온’은 5단계가 오르며 21위를 기록했다. 두 게임은 전주대비 타 게임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각각 3.6%, 4.6%의 감소율을 보였다.

반면 전주대비 40.2%가 감소한 ‘GTA 5’는 4계단 하락하며 19위를, 45.1% 감소한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26위까지 떨어졌다.

톱30 게임 중 유일하게 사용시간이 증가한 ‘아키에이지’가 20위권대 진입에 성공했고, 30위권 밖에서는 신규서버를 연 ‘DK온라인’이 전주대비 747.7% 사용시간이 증가하며 주간순위를 115위에서 38위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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