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래 쇠고기 칼국수’는 고기 육수에 칼국수를 넣고 쇠고기와 달래를 얹었다. ‘고기 듬뿍 봄나물 비빔면’은 마늘쫑과 함께 볶은 돼지고기와 달래, 부추를 올렸다. 제일제면소 비법양념과 비벼 먹을 수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막걸리 등 주류와 곁들이기 좋은 요리도 출시한다. ‘달래 새우 강정’은 제일제면소의 인기 메뉴인 강정 시리즈의 새로운 메뉴다. 새우와 떡을 바삭하게 튀겨 달래와 함께 제공한다. ‘달래 바지락 볶음면’은 싱싱한 바지락과 쫄깃한 칼국수면을 같이 볶고 달래를 올렸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활기찬 봄기운을 받고 자란 봄 나물을 활용한 다양한 국수 메뉴를 출시했다”라며 “나른해지기 쉬운 봄, 제일제면소의 봄 신메뉴로 입맛도 돋우고 코로나로 답답한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