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NAVER(035420)(이하 네이버)가 외국계 순매도세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기준 네이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5%(7500원) 내린 29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이 일제히 내린 가운데 네이버는 장중 29만1000원을 기록해 52주신저가를 경신했다.
이어 네이버는 현재 외국계 순매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외국계 추정순매도대금은 59억원으로 2위인
현대모비스(012330)의 28억4960만원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