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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도 설탕 수출 규제에…대한제당 10%대 급등

  • 등록 2022-05-26 오전 9:25:34

    수정 2022-05-26 오전 9:32:29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인도 설탕 수출 규제에 26일에도 대한제당(001790) 등 설탕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대한제당(001790)은 전 거래일보다 475원(10.77%) 오른 4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0.66% 상승한 데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우선주인 대한제당우(001795) 역시 8.71% 오르고 있다. 역시 설탕주로 분류되고 있는 삼양사(145990)(1.54%) 강세다.

외신에 따르면 인도 식품부는 지난 24일(현지시간) 2021~2022 마케팅연도(첫 수확 후 1년·매년 10월 시작)의 설탕 수출량을 최대 1000만톤(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처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식품부는 “이번 설탕 수출 제한은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하고 가격을 안정화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인도는 세계 설탕 생산 1위 국가이자 수출 2위 국가다. 최근 1위 수출국인 브라질의 생산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인도까지 수출 제한 카드를꺼내 들자 설탕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우려가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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