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미 어워드' 비욘세, 만삭 공연 '눈길'

  • 등록 2017-02-13 오후 6:22:04

    수정 2017-02-13 오후 6:22:04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만삭의 몸으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욘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임신한 D라인을 드러내고 ‘샌드캐슬스’ 등을 열창했다.

비욘세는 ‘레모네이드’앨범으로 베스트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상, 최우수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곡(Song Of The Year) 등 총 84개 부문 수상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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