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세계 최초의 지문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 출시

  • 등록 2013-09-30 오전 10:14:40

    수정 2013-09-30 오전 10:14:40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휴대폰결제 기업 다날(064260)은 모바일 입력솔루션 전문업체 크루셜텍(114120)과 함께 개발한 세계최초의 지문인식 기반의 결제 서비스를 30일 시작했다.

다날의 바코드결제 솔루션 바통(BarTong)에 크루셜텍의 지문인식 기술을 도입한 바통 지문인식 서비스는 팬택이 선보인 스마트폰 ‘베가 LTE-A’에 가장 먼저 적용된다. 사용자는 바통 애플리케이션 (이하 앱) 실행 시 필요한 4자리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대신 지문인식버튼에 지문을 스캔하는 방식으로 모바일결제를 진행하게 된다.

다날은 휴대폰결제와 상품권결제 등 자사가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전자결제 솔루션에 지문인식 기술을 탑재하고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등 다날이 진출한 해외 시장에서도 지문인식 기술을 도입한 바통 결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날은 바통 지문인식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베가 LTE-A’ 사용자 중 바통 앱으로 결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팬택 최신 스마트폰(2명)과 바통 편의점 상품권(1860명), 모바일 문화상품권(800명)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1월 2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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