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박스VR의 대표 게임인 파퓰러스 원은 페이스북의 VR 헤드셋 ‘오큘러스 퀘스트2’ 출시 이후 전용 게임 가운데 최고 흥행작으로 꼽힌다.
마이크 베르두 페이스북 콘텐츠 부사장은 “9개월 전에 VR시장에 등장한 파퓰레이션 원은 오큘러스 플랫폼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타이틀 중 하나”라며 “한 번에 최대 24명의 이용자를 가상세계에 모아 연결하고 경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2019년부터 VR게임 개발사를 꾸준히 인수 중이다. ‘비트세이버’의 개발사 비트게임즈를 시작으로 산자루게임즈, 레디엣돈, 다운푸어 인터렉티브 등을 인수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