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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푸시버튼' 박승건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영입

패션 및 뷰티 브랜드 '3CE' 총지휘
  • 등록 2021-07-22 오전 9:25:26

    수정 2021-07-22 오전 9:47:15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스타일난다는 창립자인 김소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후임으로 박승건 디자이너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일난다를 창립하고 17년간 브랜드의 글로벌 성공에 기여한 김 전 CD는 1년여간 박 신임 CD 영입을 함께 준비한 후 최근 사임했다.

앞서 김 전 CD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난다의 추억들을 가슴에 안고 오늘 떠난다”면서 “주부로서의 김소희로 돌아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해 보겠다”고 소회를 남기기도 했다.

박 CD는 2009년 패션브랜드 푸시버튼을 론칭해 현재까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브랜드를 이끌고 있다. 2010년부터 꾸준히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해 패션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올해 최고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오는 26일부터 스타일난다의 패션 및 뷰티 브랜드 ‘3CE’의 크리에이티브를 총지휘한다. 동시에 푸시버튼의 CD로도 계속 활동한다.

박 CD는 “국내 1세대 온라인 패션브랜드이자 패션뷰티 이커머스를 이끌어온 스타일난다에 합류해 영광”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디자인 역량과 해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일난다의 글로벌 시장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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