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에너지솔루션, 보호예수 해제에 5% 급락

  • 등록 2022-04-27 오전 9:12:15

    수정 2022-04-27 오전 9:12:15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상장 3개월째를 맞은 27일 기관투자자의 보호예수 해제 여파로 5%대 급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거래일보다 2만1500원(5.08%) 하락한 4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3개월 의무보유 확약 물량 187만2911주로 이날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3개월 후인 오는 7월엔 6개월 의무보유를 약속한 996만365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유확약이란 기관 투자자가 기업의 신규 상장 시 공모주를 더 많이 받는 대신 주식을 일정 기간 팔지 않고 보유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이다. 의무보유확약에 대한 보호예수가 해제되면 기관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매도해 오버행 물량이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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