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확진 13만 7241명…위중증 418명, 사망 59명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3만 7241명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일(4일) 10만 7869명에 비해선 2만 9372명, 1.27배 많은 수치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3만 671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522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098만 3169명이다. 지난 5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11만 2901명→11만 666명→10만 5507명→5만 5292명→14만 9897명→15만 1792명→13만 7241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18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20명→313명→297명→324명→364명→402명→418명이다. 사망자는 59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5441명(치명률 0.12%)이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넘어선 3일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