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NFT 기부 문화 앞장…'코튼시드'서 캠페인

  • 등록 2023-12-01 오전 9:30:46

    수정 2023-12-01 오전 9:30:46

(사진=롯데정보통신)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자사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에서 보건복지부 후원 ‘코튼시드와 함께하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부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튼시드 회원 가입 후 ‘굿시드(GOOD SEED) NFT’를 받으면 NFT 1개가 발행될 때마다 롯데정보통신이 1004원씩 기부하는 방식이다. 굿시드 NFT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롯데의료재단이 추진하는 ‘어린이재활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NFT 기부 캠페인은 NFT를 단순히 가상자산으로 바라보는 것을 넘어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사용함으로써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다.

코튼시드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기부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굿시드 NFT를 통한 기부 캠페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NFT 기부 캠페인으로 NFT 활용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우리의 일상 그리고 관심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NFT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음을 많은 분이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1세 한고은, 각선미 깜짝
  • 백종원의 그녀
  • 결의에 찬 뉴진스
  • 무쏘의 귀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