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헤켄은 1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 5.2이닝 11피안타(2홈런) 5탈삼진 무사사구 6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넥센이 5-6으로 뒤진 상황에서 조상우로 교체됐기 때문에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
타선이 5점이나 지원을 해준 경기에서 무너지며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더 컸다.
다음 투수 조상우가 2사 2,3루 위기를 넘기며 실점이 더 늘어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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