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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AZ 계약 만료 ‘성큼’…23만원 위태

[특징주]
  • 등록 2021-12-27 오전 10:08:30

    수정 2021-12-27 오전 10:10:57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SK바사)가 하락세다. 지난 9월 34만2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후 등락을 반복하며 22만원대로 내려앉았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3.97%(9500원) 내린 22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2만70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거래량은 36만주, 거래대금은 846억원에 이른다.

오전 9시 22분 기준 외국인은 9억원어치를 순매도 하다 30분만에 2억원어치 순매수로 돌아섰다. 기관은 4억원어치를 매도 중이다.

SK바사는 최근 2가지 호재가 발표됐다. 정부가 SK바사가 개발한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최대 1000만회분을 선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여기에 코로나19 백신인 노바백스와 위탁생산 계약 확장 체결 소식도 이어졌다.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이같은 소식이 지난 23일 소폭 상승하기도 했지만, 차액 매물이 출회되며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여기에 SK바사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했던 코로나19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위탁생산 계약이 이달 31일 종료한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사실상 글로벌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는 점도 하락을 부추기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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