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차저는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 토탈서비스 플랫폼으로, 충전요금 절감이 가능한 유료멤버십 상품 ‘럭키패스’가 운용되고 있다. 에스트래픽은 환경부와 지자체의 무공해차 보급 정책 확대로 전기차 보급율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급속충전기 수요에 맞춰 에스에스차저 공용 급속충전소를 확대할 방침이다. 그동안 수도권 위주 충전소 운영으로 지역제한이 있었지만 하반기 지역제한 없이 럭키패스를 전국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문찬종 에스트래픽 대표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으로 긍정적인 평판 확대, 전기차 보급형태 변화에 따른 충전소의 적재적소 설치, 합리적인 구독형 충전 요금제 출시 등 3대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과 고객의 신뢰를 얻어 단기에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상반기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연말까지 급속충전기를 1800여기로 확대하는 등 고객에게 더 가까운 충전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차량 데이터를 활용한 차량관리 서비스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