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1년만에 KBS 라디오 복귀.."순수한 열정이 살아있다"

  • 등록 2014-04-02 오후 4:32:44

    수정 2014-04-02 오후 4:32:44

박철.(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라디오는 순수하고 열정이 있다.”

배우 겸 방송인 박철이 라디오 DJ로 돌아오는 소감을 전했다. 박철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라디오개편 간담회에 참석해 “라디오에서 주로 활동한다고 하는데 방송이 드라마라면 라디오는 연극과 같은 존재다”면서 “그만큼 순수함과 열정이 살아 있다”고 밝혔다.

박철은 KBS 해피FM ‘0시의 음악여행 박철입니다’를 진행한다. 박철은 “심야에 만나는 박철이 조금 어색한 면도 있을 수 있고 신기한 면도 있을 수 있지만 접해보시면 괜찮을 거고, 박철에게 이런 모습도 있구나 알게 될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에 대한 지금의 이미지를 만든 것은 저 자신이 아니라 매체다”며 “내가 1990년 데뷔를 했는데 그 때 모습을 잊지 않고 있고 현재 그 때 모습으로 돌아가는 작업을 조금씩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철은 8일 자정부터 마이크를 잡는다. 지난해 4월 ‘박철의 대한민국 유행가’ 이후 1년 여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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