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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이해 불가" 정용진 SNS 글에 "죄송합니다" 사과한 KBO

  • 등록 2021-08-02 오전 9:34:44

    수정 2021-08-02 오전 9:34:44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SNS에 도쿄올림픽 야구 경기 대진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불만을 토로하자 KBO(한국야구위원회) 공식 계정이 “죄송합니다” 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 1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도쿄 올림픽 본선 라운드 대진표 사진을 게재하며 “제발 설명 좀 해줘 이해불가야”라고 적었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야구 경기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패배한 팀에게도 한 번의 기회를 더 주는 방식으로 이긴 팀만 다음 경기를 할 수 있는 싱글 엘리미네이션과 달라 대진 방식이 복잡해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정 부회장이 해당 게시물을 올린 후 KBO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정 부회장의 게시물에 “죄송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정 부회장이 게시한 대진표 사진은 KBO 계정에 올라온 이미지와 같은 것으로 “대진표를 이해하기 어렵게 제작해 죄송하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KBO 답변에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재밌다. 유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KBO측이 공식 계정으로서 지켜야 하는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4-3 대역전승을 거둔 한국대표팀은 이스라엘과 2일 낮 12시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스라엘전에서 승리한 뒤 미국-일본전 승자와 경기에서 또 이기면 금메달이 걸린 결승전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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