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대 완판'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 주인공은 비

1호차 전달식과 함께 고객 인도 시작
  • 등록 2020-10-27 오전 9:07:38

    수정 2020-10-27 오전 9:07:38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지프는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를 브랜드 홍보대사 비(RAIN)에 전달하는 기념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비는 음악,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존경받는 엔터테이너이자 지프의 팬으로 지난 9월 지프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비는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이후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의 메인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윈도우 오브 지프 캠페인에서 지프와 비는 자유와 모험을 경험하고 지프의 창을 통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기 위해 지평의 끝으로 국내 고객들을 초대한다.

비는 1호 차 전달식에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의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지금이라도 당장 오프로드로 모험을 떠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객 차량 인도는 철저한 위생 안전 수칙 아래 방역 작업이 완료된 전국의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대면으로도 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지프 투어(Jeep Tour) 와일드 서핑 콘셉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지난 8월 17일부터 공식 사전계약을 시작했으며, 공식 출시 전 올해 인도 가능한 300대의 계약이 모두 성사됐다. 이에 지프는 사전계약 고객 중 출고를 진행하는 300인 고객을 대상으로 18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은 5년 또는 10만㎞(선도래 적용)의 보증 연장 쿠폰 또는 차체를 보호하고 승·하차를 쉽게 해주는 크롬 사이드 스텝 중 하나를 사전계약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제이크 아우만 FCA 코리아 사장은 “드디어 한국 고객들에게 우리의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당신 삶의 일부’라는 슬로건을 온전히 구현해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고객분들께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국내 픽업 시장에서 라이프스타일 픽업이라는 분야를 개척하며 새로움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했고, 이를 통해 2020년도 물량 매진 등을 기록하며 가치를 스스로 증명해냈다”고 말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역대 가장 다재다능한 중형 픽업이다. 모험 가득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추어, 사람들의 레저 활동 활력을 한층 더 도모할 수 있게끔 제작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최근 퍼퓰러 메카닉스가 주최한 자동차 시상식의 ‘2020 올해의 중형 픽업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프 투어(Jeep Tour) 마운틴 바이크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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