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토니모리, 300억 유상증자 소식에 13% 급락

  • 등록 2021-10-12 오전 9:41:09

    수정 2021-10-12 오전 9:41:09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토니모리(214420)가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12일 급락하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9시30분 현재 토니모리는 전 거래일보다 940원(13.33%)하락한 6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니모리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3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오는 12월 24일 발행되는 신주는 567만1078주로, 기존 발행 주식 총수의 30.85%에 해당한다. 조달한 자금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상환과 온라인·해외 마케팅을 위해 쓰기로 했다.

토니모리 측은 “우리사주조합 청약분(3.0%)을 제외한 물량은 보호예수되지 않는 관계로, 신주의 추가 상장 시점에 대규모 물량이 일시에 출회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주가가 급락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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