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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출신 연우 "팬카페 글, 억측·비방 때문…다른 의도 無" [전문]

  • 등록 2020-07-04 오후 3:29:42

    수정 2020-07-04 오후 3:29:4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멤버들과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연우(사진=SNS)
연우는 4일 자신의 SNS에 “공식 팬카페에서 팬분들과 최근에 있었던 인스타 라이브 채팅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 뿐이고 그 외에 다른 의도는 없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억측과 비방으로 인해 남긴 글이라 조금 혼란스럽고 오직 팬분들과의 공간이다 보니 좀 깊은 이야기들이 나와 오해를 산 것 같다”며 “저는 별다른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작품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연우는 자신의 팬카페에 “청춘을 바친 일을 새로운 시작을 위해 깨끗이 포기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 몇이나 일을까. 저는 그런 대담함이 없다. 그럴 의지도 없었다”며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저 참았고 견뎠고 버텼지만 소용없었다. 전 다른 일이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았다”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연우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해받고 비난받는 일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느냐. 이제 그만 해달라. 제가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다는 걸 알지 않느냐”며 “왜 아직도 그 누군가들은 제 입에서 나오지 않은 말과 제 머리에 있지 않던 생각과 제가 행하지 않은 행동에 매달릴까. 제게 어떤 변화가 있었고 얼마나 힘들었든 거기에 매달리기 싫고 더 이상 눈물 흘리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 새로운 일을 하는 건 제게 이 이 상의 선택권이 없다. 이렇게 해야 내 꿈의 연장선을 쭈욱 이어갈 수 있고 이렇라도 해야 살 것 같고 이렇게라도 해야 여러분을 계속 볼 수 있다. 다 포기하면 어떡하냐”며 “저를 사랑하고 믿어주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이야기할 곳이 여기밖에 없다”고 팬카페에 글을 게재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 글로 연우가 모모랜드를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것이 본인의 의지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연우는 2016년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여름부터 팀 스케줄에 빠지며 탈퇴설에 휩싸였고 11월 공식 탈퇴를 한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연우 글 전문

오늘 의도치 않게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해요 여러분.

다음은 연우 글 전문

안녕하세요 연우입니다. 오늘 아침 기사로 인해 많이 놀라셨죠? 공식 팬카페에서 팬분들과 최근에 있었던 인스타 라이브 채팅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 뿐이고 그 외에 다른 의도는 없었어요. 억측과 비방으로 인해 남긴 글이라 좀 혼란스럽고 오직 팬분들과의 공간이다보니 좀 깊은 이야기들이 나와 오해를 산 것 같아요! 저는 별다른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작품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오늘 의도치 않게 걱정 끼쳐 드려서 죄송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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