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깜짝 반등 하루 만에 하락세… 시총 5조원대 '뚝'

  • 등록 2020-10-23 오후 4:05:34

    수정 2020-10-23 오후 4:05:34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또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빅히트는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17%(7500원) 내린 17만2500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인 22일 상장 엿새 만에 첫 반등을 기록하며 주가 상승의 기대감을 형성했지만, 하루도 안 돼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시가총액 6조원대도 무너졌다. 23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5조8385억원을 기록했다. 상장 직후 시총이 12조원에 육박했던 빅히트는 7거래일 만에 반토막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피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시혁 의장의 주식가치는 23일 종가 기준 2135억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주식가치는 825억원으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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