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램테크놀러지 부사장, 가짜뉴스로 급등 때 보유지분 처분

  • 등록 2021-11-26 오전 10:39:15

    수정 2021-11-26 오전 10:39:15

램테크놀러지가 이른바 가짜 보도자료 사태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했을 때 회사 임원이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홍달 램테크놀러지 부사장은 보유했던 자사 주식 7만1255주가운데 3만주를 8890원에 처분한데 이어 23일 남은 4만 1255주 전량을 1만1550원 장내 매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총 7억 4000만원이 넘는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가 급등 이후 이틀이 지난 23일 회사가 해당 보도자료는 직접 배포한 것이 아니라고 뒤늦게 해명하면서 주가는 16.65% 급락하며 마감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일부 소액주주들은 주가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