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딸' 임수연 누구? '세젤예' OST 부른 싱어송라이터

  • 등록 2019-09-05 오후 5:21:04

    수정 2019-09-05 오후 5:21:04

가수 임수연./사진=임수연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가수 주현미가 딸인 가수 임수연을 언급했다.

주현미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5일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딸도 싱글앨범을 낸 가수다. 지금은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임수연은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Fingerprint’로 데뷔한 후, 앨범 ‘I’m Okay‘, ’뭐해, 지금‘, ’Let Yourself Be‘ 등을 발매했다. 최근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OST에서 양희은의 ’한계령‘을 리메이크해 불렀다.

한편 주현미는 “공연을 계속 했고, 지난해 연말부터는 유튜브 개인 채널 운영을 시작했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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