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확진자 1200명대…4차 대유행에 진단키트株 ‘강세’

  • 등록 2021-07-07 오전 9:13:56

    수정 2021-07-07 오전 9:13:56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6개월 만 1000명대를 넘어서면서 지난해 12월 1240명 이후 최다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진단키트 종목이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기준 씨젠(096530)이 6.97%, 휴마시스(205470) 12.29%, 진매트릭스(109820) 4.55%, 수젠텍(253840) 5.3%, 엑세스바이오(950130)가 5.13% 상승하며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만 521명의 확진자가, 경기도에서는 3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해 수도권에서만 8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밤 9시 이후에는 최소 1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 이날 1200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화이자 백신이 델타 변이에는 효능이 94%에서 64%로 하락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는 등 델타 변이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씨젠은 델타, 델타플러스 등 6개 주요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 여부를 찾아낼 수 있는 코로나19 진단시약(Allplex™ SARS-CoV-2 Variants Ⅱ Assay)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허가를 지난 1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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