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0일 예산안·국정원개협법 처리 합의(상보)

  • 등록 2013-12-25 오후 5:25:47

    수정 2013-12-25 오후 5:25:47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여야는 25일 원내지도부 회동을 갖고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과 국가정보원 개혁법안을 처리키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최경환,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성탄절인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동에는 양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 국정원개혁특위간사가 배석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정원개혁과 관련, 여야간 이견이 있는 사안은 양당간사간 합의를 조속히 끝내게끔 독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여야는 추가 논의를 통해 27일까지 합의안을 도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 여야 원내대표 성탄절 회동, 예산·국정원 개혁 등 논의
☞ ‘국정원 개혁안’ 여야 합의 불발
☞ 예산·법안·국정원.. 평행선만 달리는 연말국회
☞ 국회 정보위, 2014년 국정원 국내파트 예산 대폭 삭감키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