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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김제 고병원성 AI 확진…인근 살처분·이동 제한

가금농장 총 65건 발생…“축사 내부 철저 소독”
  • 등록 2021-01-16 오후 7:19:44

    수정 2021-01-16 오후 7:19:44

지난 13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입구가 통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남 보성 종오리 농장,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H5N8형)가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가금농장(체험농원 포함)에서는 지난해 11월 26일 정읍 육용오리 농장을 시작으로 총 65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

AI 추가 발생에 따라 중수본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은 예방적 살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실시한다. 전남 보성, 전북 김제 소재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 제한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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