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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아바타싱어’에서는 지난주 3연승을 기록한 조광일과 ‘란&로기’에 맞붙을 ‘스틸’, ‘이안’, ‘금은동’, ‘김순수’의 3라운드 ‘컬래버레이션’ 미션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에는 래퍼 조광일, 보컬&기타리스트 기탁, 뮤지컬 배우 해나, 밴드 ‘카디’의 김예지, 싱어송라이터 오션프롬더블루가 버추얼 아바타와 함께 다채로운 장르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에도 뜨거운 환호와 소름 돋는 전율을 선사할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2000년대 노래방을 휩쓴 ‘음색 여신’ 가수 유미는 감성 로커 ‘금은동’과 함께 쿨의 ‘All For You’ 무대로 로맨틱한 듀엣 하모니를 선사한다. 마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한 깜짝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성악계의 스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은 매 라운드에서 ‘불패신화’를 기록 중인 ‘이안’과 함께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로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는 진한 감성을 전한다. 이들의 무대를 본 박미선은 실제로 눈물을 흘렸다고 해, 과연 어떤 감동을 전해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빙, 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보기 및 다시보기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