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오늘(21일) 정상방송…진세연 본방사수 독려

  • 등록 2016-08-21 오후 12:58:30

    수정 2016-08-21 오후 12:58:30

M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진세연이 ‘옥중화’ 정상방송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주말사극 ‘옥중화’ 29회가 21일 오후 10시 정상방송된다. 이에 진세연, 서하준, 쇼리 등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은 카메라를 향해 활기찬 브이 포즈를 취해 보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명종 역의 서하준은 소격서 제조 역의 송용태와 나란히 서 사격을 하는 듯한 자세로 웃음을 자아낸다. 쇼리 또한 익살스러운 모습이다.

지난 7일 방송된 ‘옥중화’ 28회에서는 문정왕후(김미숙 분)가 민심을 어지럽혀 명종의 왕권을 약화시키려는 목적으로 정난정(박주미 분)과 거짓 역병을 조작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옥녀와 명종이 정난정의 소행을 의심해 대책마련에 나서며 치열한 역병 전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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