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스, 문경 ‘볕드는 산’ 셀프 스튜디오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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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오픈 기념 지역민 무료 촬영 실시"
  • 등록 2020-11-12 오전 9:00:00

    수정 2020-11-12 오전 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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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청년기업 리플레이스는 문경시 산양면에 있는 문화유산, 적산가옥 ‘볕드는 산’을 의상대여실과 셀프 스튜디오로 리뉴얼 오픈했다.

리플레이스, 문경 ‘볕드는 산’ 리뉴얼 오픈. (사진=리플레이스 제공)
이번 볕드는 산 리뉴얼 오픈은 관광객 유치 등 인구 유입 증대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이뤄진 것으로 리뉴얼 오픈 기념 오는 17일부터 지역민을 대상으로 무료 사진 촬영을 실시한다. 본격적인 셀프 스튜디오로 운영에 앞서 지역 활성화를 실현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

볕드는 산은 일제강점기 후반에 지어진 사택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써 인정받고 있는 근대의 문화유산이다.

리플레이스는 2019년 추진된 근대문화유산 활용 사업에 동참해 ‘볕드는 산’을 2020년 상반기 개화기 콘셉트의 의상 대여 공간으로 시범 운영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인구 유입을 보다 증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의상대여를 병행하는 셀프 스튜디오로 리뉴얼했다.

리플레이스 관계자는 “볕드는 산을 통해 관광 인구 유입을 증대시켜 문경시가 지방소멸위기지역이라는 문제를 타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버려진 공간과 외면받고 있는 지방 지역의 새로운 공간들을 탈바꿈시켜 사람들의 왕래가 잦아질 수 있도록 이전에 없던 이벤트를 만들어 경제적 부응과 유입 인원을 증가시켜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리플레이스는 이전에도 문경에 위치한 오래된 한옥으로 사람이 찾지 않던 화수헌을 한옥 카페로 바꾸어 연 5만 명 이상이 찾는 문경의 대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1944년 지어진 목조 양조장 건물을 막걸리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베이커리 카페이자 경북의 지역 작가들이 생산하는 소품들을 판매하는 소품샵 공간이 함께 있는 복합적 여행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아울러 지역의 농산품을 개발, 리패키징 해 지역 자체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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