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광고시장, 가을철 성수기 돌입

  • 등록 2021-08-26 오전 9:32:20

    수정 2021-08-26 오전 9:32:2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9월 전매체 광고경기전망지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9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가 107.8로, 광고시장이 추석을 맞아

활기를 띨 전망이라고 밝혔다.

8월에는 올림픽 효과로 지상파TV가 타 매체 대비 높은 지수를 보였으나, 올림픽이 마무리된 9월에는 지상파 TV를 비롯해 온라인·모바일, 라디오, 신문 등 모든 매체에 걸쳐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는 매월 국내 450여개 광고주에게 다음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8월 동향지수는 전망지수보다 소폭 감소


8월 동향지수는 103.2로 전망지수(106.8) 대비 소폭(3.6) 감소했으나, 그 차이가 크지 않아 광고비 집행의 불확실성은 적은 것으로 판단했다.

업종별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을철 성수기에 들어선 ‘의류 및 신발’, ‘의료용품 및 장비, 의료 서비스’ 업종에서 8월 대비 9월의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업종별 광고경기전망지수


입시철 및 비대면 교육 활성화 등의 영향으로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 업종 역시 꾸준히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본 조사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 시스템 및 통계청 국가통계 포털에서 조사보고서 및 결과치를 각각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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