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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대통령은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IRA 등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우려를 이해한다”며 협의를 이어가자고 답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지금 여러 가지 경제지표가 어렵고 저희도 국민들 특히 서민들의 민생을 잘 챙겨가겠습니다만 우리 당내의 중장기 성장전략이 디지털 고도화. 그래서 이 디지털 고도화를 통해서 우리 전 산업의 생산성 증진시킬 것”이라며 “그리고 그 핵심에 인공지능(AI)가 있다”고 재차 디지털 경쟁력 제고를 말했다.
윤 대통령은 “어제 광주에서 AI 선도 국가로 뻗어 나가기 위한 여러 가지 전략과 기업들의 노력에 대해 상당히 내실 있는 논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제가 AI 메카 캐나다 토론토에서 AI 최고의 석학도 만났고. 우리나라 나라 도시 중 광주가 AI에 대해서 선도적 위치 가지고 있다”며 “저도 선거 때부터 광주가 AI 선도 도시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말씀드렸고 어제도 그걸 제가 재확인 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국가안보와 중장기 성장전략 이런 것들과 함께 저희가 구축하면서 여러 경제적인 충격에 대해서 국민들이 불편해하시지 않도록 완충을 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