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히들스턴·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커플 탄생?

  • 등록 2015-05-11 오후 5:02:54

    수정 2015-05-11 오후 5:02:54

톰 히들스턴.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어벤져스’ 커플이 진짜 나올까.

배우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모두 영화 ‘어벤져스’에 출연했던 배우. 이로 인해 ‘어벤져스’ 커플이 탄생할지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이 교제한다고 미국 할리우드 라이프 등이 7일(현지시간)보도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은 상황.

톰 히들스턴는 ‘어벤져스1’에서 악당 로키로 나왔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했다.

영국 출신 배우인 톰 히들스턴은 ‘토르’ ‘미드나잇 인 파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할리우드판 ‘올드보이’에서 강혜정이 맡았던 미도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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