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집중호우 피해 접수 속출…손해보험株 약세

  • 등록 2022-08-09 오전 9:47:09

    수정 2022-08-09 오전 9:47:09

지난밤 폭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진흥아파트 앞 서초대로 일대에서 전날 내린 폭우에 침수됐던 차량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8일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손해보험사가 보상할 침수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9일 오전 손해보험 관련 종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전 거래일보다 150원(2.92%) 내린 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DB손해보험(005830)(-2.31%) 롯데손해보험(000400)(-1.97%) 현대해상(001450)(-1.46%) 인카금융서비스(211050)(-1.11%) 에이플러스에셋(244920)(-0.92%) 코리안리(003690)(-0.91%) 등 다른 보험주도 일제히 약세다.

전날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 강남권과 인천 지역에 침수 피해가 급증했다. 자동차 뿐 아니라 상가와 주택, 지하 주차장에 빗물이 쏟아지면서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손해보험사에는 이날에만 1000대에 달하는 차량 침수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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