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 셀카어플 '페이스튠2'과 콜라보

  • 등록 2021-10-08 오전 10:04:04

    수정 2021-10-08 오전 10:04:04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페이스튠2’(Facetune2)과 뷰티 크리에이터 ‘포니’가 만났다.

셀카어플 페이스튠2은 586만 명 팔로워를 가진 세계적인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페이스튠2)
이번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통해 포니는 그녀만의 페이스튠2 셀피보정 팁을 소개하며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기능들을 소개했다. 포니는 글로우 기능의 하이라이터를 활용해 입체적인 효과를 표현하고, 헤어 재채색과 글로우 기능을 사용하여 잔머리까지 인식하는 자연스러운 염색을 연출했다.

또 입술이 푸석푸석해 보일 때 매끈하게 효과로 부드럽게 연출했으며, 특히 감각적인 인스타 감성 사진을 위한 네온 조명 효과를 사용했다. 이 밖에 조명이동 기능으로 세련된 디퓨즈 효과 또는 날카롭고 엣지있는 조명 연출 등 다양한 효과를 선보였다.

포니는 페이스튠2를 사용하며 “정말 자연스럽다, 이건 써보면 안다. 어플 많이 쓴 느낌을 안 좋아하는데 페이스튠2는 기본카메라로 찍은 느낌이다”라며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어플인 만큼 너무 좋은 기회로 소개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튠2 앱과 관련한 더 많은 정보는 개발사인 라이트릭스의 공식 웹사이트나 페이스튠2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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