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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19일 방송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100일 특집 방송 3·4부 코너 ‘소원을 말해봐’에 출연한다. 이 코너는 DJ 활동 100일을 맞은 써니가 생방송에서 직접 청취자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코너다. 윤아는 청취자의 ‘대변인’이 돼 써니에게 소원을 전달한다.
제작진은 “평소 사이가 돈독한 두 사람이기 때문에 윤아가 생방송에서 써니에게 얼마나 짓궂은 요구를 하게 될지 기대가 높다”고 귀뜸했다.
이날 방송은 야외에서 의자에 앉아 투명한 창을 통해 생방송을 지켜볼 수 있는 MBC 상암 ‘가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실시간으로도 볼 수 있다.
‘써니의 FM데이트’는 지난 5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8월 19일 100일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