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 C9엔터테인먼트가 키타스 2016에서 신제품 전시와 축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대순 C9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키타스 2016에 총 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신제품 전시와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C9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총판 유통하고 있는 덴마크 블루투스 오디오 자브라, 프로 게이밍 기어 조위, 여행용 듀얼 충전기 픽시, 솔라 파워뱅크 딘스, 광학 렌즈 일체형 아이폰 케이스 퍼즈룩 등을 전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C9엔터테인먼트는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축하 공연을 마련했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쥬니엘, 치타, 올티, 루피, JJK 등 소속 가수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순 대표는 “키타스 2016은 C9엔터테인먼트가 정보기술(IT) 유통사업 진출을 신고하는 데뷔식으로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면서 “각 분야 정상급 상품을 총판 유통하게 됐다.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IT 유통업의 협업 모델로서 회사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