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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美 빌리오와 모바일 인증 사업

  • 등록 2014-03-07 오전 10:25:29

    수정 2014-03-07 오전 10:25:29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다날(064260) 미국 현지법인이 미국의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는 빌리오(Billeo)와 모바일 인증 사업을 시작한다.

다날은 사용자가 휴대전화번호 입력으로 본인 인증을 하는 모바일 인증서비스를 미국에서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다날 관계자는 “현지에서 모바일로 쇼핑할 때 인증을 위한 입력방식이 불편하다”라며 “100번의 구매시도 가운데 97번은 구매를 포기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다날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구매과정에서 휴대전화 자판을 5번만 누르면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모바일 빅데이터와 인증 시장에 대한 관심으로 현지 유력매체도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빌리오는 미국 내 온라인 쇼핑, 가격비교, 청구서 지불대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커머스(e-commerce)업체다. 다날의 모바일 인증 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간편한 모바일 쇼핑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무랄리 수바라오 빌리오의 경영위험전문관리임원(CRO)은 “다날의 인증 기술은 경쟁 기술보다 우월한 서비스”라며 “다양한 이동통신사를 아우르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짐 그린웰 다날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에 제공하는 모바일 인증 솔루션은 급성장하는 이커머스 분야의 핵심 솔루션”이라며 “모바일 인증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시장에서 모바일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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