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당국은 에볼라 잠복기(2∼21일)가 끝나는 11월 1일까지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미국 내 첫 번째 에볼라 감염자로 지난 8일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을 간호하다가 전염된 팸은 12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의 애완견은 전날인 11일 함께 살던 아파트에서 댈러스 동물보호국으로 격리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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