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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빚투 논란' 마이크로닷, 컴백 선언 "고민 끝 용기 냈다"

  • 등록 2020-09-24 오후 5:50:15

    수정 2020-09-24 오후 5:50:1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부모의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이 컴백을 선언했다.

마이크로닷은 24일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25일 새 앨범 ‘프레어’(PRAYER)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이 글을 통해 마이크로닷은 “제게 주어졌던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앨범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책임감’(Responsibilities)이라는 곡을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심스럽고 한편으론 고민과 걱정이 많았지만 용기를 냈다”면서 “부디 그간의 제 고민과 생각들을 담은 진심이 여러분에게 잘 다가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2006년 래퍼 도끼와 함께 힙합듀오 올블랙으로 데뷔해 짧은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5년 엠넷 ‘쇼미더머니4’에 참가하며 공백을 깬 뒤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8년 부모의 과거 사기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마이크로닷은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가 뒤늦게 태도를 바꾸고 사과 입장을 밝혀 더욱 거센 비난을 받았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20여년 전 지인들에게 수억원을 빌려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지난해 4월 체포됐으며, 지난 4월 항소심에서 부친과 모친은 각각 징역 3년과 1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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