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식물성 대체 달걀 '저스트 에그' 활용 제품 출시

  • 등록 2021-09-08 오전 9:42:51

    수정 2021-09-08 오전 9:42:51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100% 식물성 대체 달걀 ‘저스트 에그(JUST Egg™)’를 활용한 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시내 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모델들이 식물성 대체 달걀 ‘저스트 에그(JUST Egg™)’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SPC)
이번 제품은 파리바게뜨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제시하고자 선보인 첫 식물성 대체식품 활용 제품이다.

저스트 에그는 미국 식물성 기반 대체식품 기업 ‘잇 저스트(Eat Just, Inc.)’가 개발했다. 녹두에서 추출한 단백질에 강황을 더해 계란의 형태와 식감을 재현했다.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비유전자변형식품 인증을 받았다. 국내에는 SPC삼립이 계약을 맺고 독점 유통한다.

이번에 파리바게뜨가 선보인 신제품은 잉글리시 머핀 속에 저스트 에그 스크램블과 치즈를 넣은 핫샌드위치 ‘저스트 에그 멀티그레인 머핀 샌드위치’다. 파리바게뜨 직영점에서 우선 판매한다. 향후 전국 가맹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고 샐러드, 브런치 등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SPC그룹 브랜드 파리크라상과 패션5(파이브)에서도 저스트 에그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파리크라상은 ‘저스트 에그 햄&베이컨 머핀’, ‘저스트 에그 스크램블 브런치’, ‘저스트 에그 스크램블 곡물 샌드위치’ 등 메뉴를 선보인다. 저스트 에그 스크램블 곡물 샌드위치는 패션파이브에서도 판매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저스트 에그 제품인 만큼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MZ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라며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속가능한 대체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ESG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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